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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INC+]차세대 제조업·서비스분야 인재 양성 박차

작성일 2021-05-20 조회수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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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반도체장비반의 현장견학 모습. 18개 협약기업과 손잡고 반도체 실무 전문가를 육성하는 협약반이다. [사진 오산대]

 
오산대학교 LINC+ 사업단은 차세대 제조업분야(Next Work)와 차세대 서비스분야(Next Living) 인재 양성을 목표로 아모레퍼시픽반·생산제조마이스터반 등 총 13개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오산대 LINC+ 사업단'
각 협약반들은 경동나비엔·아이원스·이화다이아몬드·아워홈·약손명가·준오뷰티 등 174개의 협약 산업체와 협력하면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집중학기제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기업참여형 캡스톤 디자인 등 산학협력 교육을 통해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산대 전자과에서 운영하는 반도체장비반이다. 이 협약반은 티오에스㈜·LB세미콘㈜ 등 총 18개 협약기업과 손잡고 반도체 실무 전문가를 육성한다. 특히 기업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15주간 집중학기제가 대표적인 교육과정이다. 11주간은 협약 산업체의 실무자가 참여해 일일 6시간의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4주간은 해당 협약 산업체의 현장실습이 이뤄진다.
 
이 외에도 산업체 현장과 가깝게 반도체자동화실습실을 구축하면서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그 결과, 지난해 협약반을 졸업한 학생들의 96%가 취업에 성공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반도체장비반 외에 사회맞춤형과정 이수 학생의 전체 취업률도 약 80%에 달하면서 오산대학교 LINC+ 사업단은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차세대 제조업·서비스분야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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